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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새해와 함께 '13월의 월급'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. 올해는 결혼 세액공제 신설과 교육비 공제 확대 등 역대급 변화가 예고되어 있어, 준비 여부에 따라 환급금이 수십만 원 이상 차이 날 수 있습니다.
단순히 서류를 제출하는 것을 넘어, 1월 한 달간 카드사들이 조용히 풀어놓은 마케팅 혜택까지 내 것으로 만드는 영리한 전략이 필요합니다.

1. 2026년 신설된 '결혼 및 교육비' 세액공제 활용
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신설 세법 항목들입니다. 2024년 이후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라면 생애 1회 최대 100만 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.
이는 부부 합산 소득 조건이 완화되어 더 많은 직장인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또한, 학부모님들이라면 자녀 교육비 공제 범위 확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.
초등학교 1, 2학년 자녀의 학원비가 공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사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. 기존 미취학 아동에게만 적용되던 혜택이 확대된 것이므로 관련 영수증을 미리 챙겨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.
1) 신혼부부 혼인신고 시 생애 1회 최대 100만 원 세액공제 가능
2) 초등 1, 2학년 학원비 소득공제 대상 포함 여부 확인
2. 카드 소비 전략: 25% 문턱 이후의 재배치
소득공제의 핵심은 신용카드 사용액이 연봉의 25%를 초과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. 이미 문턱을 넘었다면 지금부터는 결제 수단을 전략적으로 변경해야 합니다.
연봉의 25%를 넘긴 시점부터는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(30%)나 현금영수증 위주로 결제하는 것이 환급금을 극대화하는 비결입니다.
특히 1월 한 달 동안 카드사들이 제공하는 재유입 이벤트(6개월 미사용 카드 웰컴 보너스)를 활용하면 현금성 캐시백으로만 20만 원 상당의 보너스를 챙길 수 있습니다.
1) 연봉 25% 초과 사용 시 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 비중 확대
2) 6개월 미사용 카드사 이벤트 조회로 추가 캐시백 확보